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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2단계 대신 거리두기 부활?

긴머리마틸다 2021. 12.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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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틸다입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21년 12월 2일 기준으로  5,266명인데요!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이라는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정부에서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지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란?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에 달하며,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도

델타(2개)보다 많은 10개에 이른다.

오미크론은 보츠와나,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2021년 11월 26일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그 수가 2배에 달하면서 이전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 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반응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증상이 특이하지만 

경미하다고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12월 1일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와서 정부가 더 비상인 것 같습니다.

출처:코로나19 오미크론 추가 확산 가능성.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국내 첫 확진 사례로 기록된 인천 목사 부부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했기 때문인데요!

25일에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목사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지만 알고 보니 

지인이 운전할 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지인의 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기 때문에 

 몇 명이 더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네요..

 

 

 

 상황이 심각한 만큼 정부가 

사적 모임 규모를 축소하고 식당, 카페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인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12월 3일에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만약 3일 발표에서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게 되면 

일상 회복은 멈추게 되고,

사적 모임은 4명으로 제한,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 운영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은 힘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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