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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방역 강화 방안 발표(+수도권 사적 모임 인원, 방역패스 확대)

긴머리마틸다 2021. 12.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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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틸다입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변경된 거리두기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해요!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적 모임 제한과 방역 패스 확대를 시행했는데요!!

출처: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사적 모임 허용 인원]

수도권 10명 ☞6명 

비수도권 12명 8명

 

다만, 사적 모임 범위 내에서는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로 인정합니다.

ex) 수도권의 경우 6명 모임이 가능하지만

5명 접종 완료자와 1명 미접종자 모임 구성 가능

 

이번 조치는 6일부터 4주간 

시행되며 상황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21년 8월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CovPass 앱으로 백신 접종 바코드를 스캔하는 모습(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또한 방역 패스도 강화됩니다.

여기서 방역 패스란?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입니다.

방역 패스는 그동안 실내 체육시설, 노래방,

목욕탕,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제한적으로 적용됐지만,

백신 미접종자의 감염을 막기 위해

실내 다중이용시설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고 합니다.

 

[새로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시설]

식당,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마사지. 안마소 

 

[방역 패스 예외 시설]

도소매 업장, 시장, 마트, 백화점,

결혼식장, 장례식장, 돌잔치, 유원시설,

오락실, 실외 체육시설, 숙박시설,

키즈카페, 종교시설 

 

새롭게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을 이용하시려면 

백신 접종 완료일부터 2주가

지났다는 증명서가 필요하며,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하네요!!

방역 지침이 강화됐지만 

4단계 수준까지는 아닌 듯합니다.

다들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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