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맛집 2탄입니다!
강문해변에서 유명한
브런치 맛집 카페 밀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월.화.수.금 10:00-18:00
토.일 9:00-18:00
매주 목요일 휴무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와서
사진을 제대로 못 건져서
업체 사진을 가져왔어요!
통유리로 되어있는 분위기 있는
외관 모습입니다!
웨이팅이 있어서 저희는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안에 사람이 워낙 많고 정신이 없다 보니
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ㅠㅠ
저희는 프렌치토스트,이탈리안드림,
카페밀크림라떼, 소금버터빵을
주문했습니다!
(브런치 메뉴판에 이탈리안드림이
안 보이는 걸 보니 새로 나온
메뉴인 것 같아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브런치!!
비주얼 너무 좋네요 ~!
브런치 맛집에 와서
프렌치토스트를 안 시킬 수 없죠!
시나몬 슈가 코팅으로 구워낸
아주 달콤한 식빵에
우유 생크림을 듬뿍 찍어서
과일과 함께 먹었어요!
역시 너무 꿀맛 ㅠㅠ
빵이 완전 피자 느낌이라
시켜봤는데 역시!
피자와 에그 스크램블,
바질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달달한 프렌치토스트와
짭짤한 이탈리안 드림이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원래는 먹물 소금빵을 시키려고 했는데
주문이 잘못 들어가서
일반 소금버터빵이 나왔어요 ㅠㅠ
그렇지만 소금빵은 사랑이기 때문에
다 용서가 됩니다!
짭짤하고 고소한 소금빵..!
너무 맛있습니다.
카페 밀의 시그니처라고 해서
시켜본 카페밀 크림라떼!
크림+브라운치즈+시나몬슈가
조합이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먹고 조금
당황했어요..
카페라떼라고 하기엔 쓰고
크림라떼라고 하기에도
너무 써서 초딩입맛인
저한테는 조금 안 맞았어요ㅠ
달달한 걸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어요!
확실히 이곳은 브런치 맛집이
맞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맛있었어요!
평소에 브런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릉 오시면
한번 꼭 드셔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1-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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