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서울 맛집)

미소가 지어지는 일본 가정식 맛집,"호호식당"익선점 리뷰

긴머리마틸다 2021. 4.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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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틸다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에 맛있는 

일본 가정식 맛집 "호호식당"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일본 가정식 전문점입니다.

 

 

 

일본 가정식 전문점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는 저기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데,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3명이서 

각자 1인 1 메뉴랑 사이드 메뉴를 

시켰습니다.

오므라이스,돈테키정식,가츠나베정식,

감자크로켓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일본 가정식 느낌이 나는

비주얼 아닌가요???

메뉴가 생각보다 금방 나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오므라이스-13,000원

 

먼저 제가 시킨 오므라이스입니다!

요즘 반으로 갈라 먹는 오므라이스가 

많잖아요!? 근데 이 곳은 

끝에서부터 떠먹으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오므라이스는 굉장히 촉촉하고,

안에 케찹 대신 다른 소스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밥에는 베이컨과 각종 채소를 

볶아서 넣었기 때문에 

굉장히 맛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가츠나베정식-14,000원

 

다음은 가츠나베 정식입니다.

일단 계란 노른자가 반숙인 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터뜨려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돈카츠가 굉장히 두툼하고 

육즙이 많아서 호호 식당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돈데키정식-16,000원

 

지금까지 시킨 메뉴 중 

가장 비싼 메뉴인 돈테키 정식!

먹어보니 비싼 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돼지 목살 스테이크인데

육즙이 너무 부드럽고

소스와의 케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 메뉴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감자크로켓-8,000원

 

마지막 메뉴는 감자크로켓입니다!

튀김옷이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내용물은 감자 샐러드가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해서 

꼭 샐러드랑 함께 먹어야 합니다.

가격에 비해 맛이 살짝

느끼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느끼한 걸 싫어해서 

그런가 봅니다.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가 

분위기 좋은 인스타 감성 느낌을 내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좋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지만

평소에는 웨이팅이 긴 맛집이라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게 이름이 "호호식당"인

이유가 먹다가 미소가 지어져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70-1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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