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성수역 2탄입니다.
성수 미술관 가기 전에 갔었던
메콩타이 성수역점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쌀국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성수 미술관 가기전에
서둘러서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쌀국수가 제격이더라고요~!
지하철로 성수역 1번출구에서 52m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1:00-22:00 / 토요일 11:00-21:00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건물 외관부터 베트남 느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발판이 너무 귀엽더군요.
자리에 앉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메뉴판부터 살펴봤습니다.
조명 빛이 자꾸 찍혀서 하는 수 없이
들고 찍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미고렝, 소고기 쌀국수(L), 짜조(4 CUT)를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건 짜조입니다~!!!
일단 겉모습부터 너무 바삭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스위트 칠리소스에
푹~찍어서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튀겨서
더욱 바삭한 맛이 나고,
야채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알던 짜조 맛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해산물이 맛이 더 강했습니다.
미고렝 메뉴는 저한테는 좀 생소했습니다.
평소에 팟타이는 자주 즐겨 먹었지만,
미고렝은 처음이었습니다.
팟타이처럼 달달한 볶음 쌀국수라고 하더군요.
각종 채소+새우+닭고기의 조합입니다.
고렝 소스가 듬뿍 들어가서 달달하며,
팟타이와는 다른 색다른 맛입니다.
면발도 독특했습니다.
평소에 팟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저는 국물이 진한 쌀국수를 좋아하는데요 ~!
메콩타이 쌀국수는 국물도 굉장히 진하고,
고기도 듬뿍 넣어줘서 좋았습니다.
쌀국수는 해선장/칠리소스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찍먹, 부먹 해주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평소에 쌀국수를 좋아하시거나
달달한 볶음 쌀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바삭한 짜조도 맛이 일품이니
꼭 함께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위치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3 영동 테크노타워 1층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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