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vs 오렌즈 직경 큰 일회용 렌즈 리뷰♨

평소에 일회용 렌즈 중 직경이 큰 렌즈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할게요~

두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경 큰 일회용 렌즈는 많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직접 사용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먼저 제가 주로 이용하던  제품인 오렌즈 원데이 위드썸 브라운 렌즈입니다.

 

오렌즈 위드썸 브라운 렌즈

☞13.8mm|1Day/20p

☞0.00 ~ -8.00

☞32,000 원 

렌즈 1팩에 20개가 들어있고 도수가 같다면 10일 사용 가능하고 도수가 다르다면 1팩 더 구매 후 20일 사용 가능합니다.

오렌즈 일회용 렌즈 중 직경이 가장 큰 제품입니다. 

 

개봉 후 처음엔 브라운보다 초코색을 조금 더 선호하는 저로서는 그래픽이 조금 화려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화려한 그래픽의 렌즈들에 비하면 데일리로 무난한 그래픽입니다.

 

평소에 한달용 렌즈를 주로 착용하다가 일회용 렌즈로 바꾸고 나서 정말 눈이 촉촉하고 덜 건조하다고 느꼈습니다.

안구 건강을 위해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만들어진 만큼 확실히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렌즈 직경이 크다 보니 살짝 훌라 현상은 있었지만,브라운 렌즈 중 비교적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무난한 렌즈였습니다. 

 

촉촉함 ★★★★

훌라현상★★★

그래픽★★★★

 

 

다음 제품은 최근 렌즈미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렌즈미 AKMA 그란데 원데이 초코브라운 렌즈입니다.

 

 

                         렌즈미 AKMA 그란데 원데이 초코브라운색 렌즈

☞13.9mm|1Day/30p

☞0.00 ~ -8.00

☞45,000원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현재 1+1 행사 중인 렌즈입니다. 1팩에 30개 들어있습니다.

도수가 같으면 60일 다르면 30일 사용 가능합니다.

 

초코색 렌즈답게 그래픽이 화려하지 않고 무난합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래픽이 직경이 13.9mm인 만큼 크고 선명한 느낌의 렌즈입니다.

 

눈동자가 고동색이다 보니 브라운보다 초코색 렌즈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 렌즈는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좀 더 어울렸습니다. 

그래픽이 화려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보니 직경이 커도 부담스럽지 않고,

이 제품 또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만들어져서 장기간 착용에도 촉촉함이 유지됐습니다.

제 눈동자 색과 비슷하다 보니 아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촉촉함 ★★★★★

훌라현상★★★

그래픽★★★★★

 

개인적으로 저는 렌즈미 AKMA 그란데 원데이 초코브라운 렌즈가 착용하기 더 좋았습니다.

 

두 제품을 양쪽 눈에 동시에 착용했을 때의 느낌을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왼) 오렌즈 위드썸 브라운 렌즈  (오)렌즈미 AKMK 그란데 원데이 초코브라운 렌즈

 

 

 

 

일회용 렌즈 중 직경이 큰 렌즈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오렌즈& 렌즈미 브랜드 두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위 제품들은 내돈 내산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