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미니크로플 맛집, 카페 잼잼 리뷰 ♨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배달시켜 먹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앉아서 먹을 곳은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한 곳이에요~

 

미니크로플☞5,900원

 

평소에 미니크로플을 너무 좋아해서 이곳저곳에서 여러 번 시켜 먹어봤는데 

이렇게 가성비 좋은 미니크로플집은 처음이었습니다.

8조각 들어있는데 5,900원이고 딸기잼 1개와 메이플 시럽을 2개 줍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항상 언니랑 같이 먹고 있습니다 ㅎㅎ

시럽이나 딸기잼을 3개를 주다 보니 딱 적당해서 추가해서 시킬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제가 카페잼잼에서 즐겨 먹는 다른 메뉴가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눈꽃치즈 캔떡볶이입니다.

여기에서는 떡볶이를 캔에다 담아서 주시는데 혼자 먹기에도 충분한 양입니다!

 

눈꽃치즈 캔떡볶이☞4,900원

 

눈꽃치즈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항상 매콤한 맛을 시키는데 많이 매콤하지 않아서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습니다! 

캔에 들어있어서 먹기 불편할 거라 생각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먹기 편하고,

캔떡볶이가 흔치 않아서 그런지 신기하고  보는 즐거움 또한 있습니다.

가격 또한 양에 비해 적당한 편이라서 좋았습니다.☞ 4,900원 

 

 

 

햄치즈토스트☞4,500원

 

 

 

항상 미니크로플이랑 눈꽃치즈 캔떡볶이만 시켜먹다가 처음으로 햄치즈토스트를 시켜봤습니다.

상당히 맛있더군요. 가격은 4,500원입니다. 

햄치즈토스트는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느꼈지만 햄이 2장 들어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봤습니다ㅎㅎ.. 

딸기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햄이랑 치즈와의 조합이 잘 어울립니다.

딸기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디저트를 시키면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커피죠.

저는 평소에 달달한 걸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돌체라떼와 흑당라떼를 시켰습니다.

 

흑당라떼와 돌체라떼  아이스티

 

 

 

 

 

저는 항상 더 달게 추가해서 먹습니다! 흑당라떼와 돌체라떼를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는데  달달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흑당라떼ICE☞4,300원  / 돌체라떼ICE☞4,800원 

아메리카노랑을 안 친해서 달달이 친구들이랑만 친한 편입니다. 

카페잼잼에서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배달의 민족에서 카페잼잼을 찜♥을 꾸욱 누르시고

배송 요청란에 리뷰 참여라고 기재하면 복숭아아이스티를 줍니다.

복숭아아이스티가 무척이나 제 스타일입니다. 달달하고 상큼해요! 

가끔 한 번씩 1,000원 할인쿠폰도 드리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여기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지도상으로는 카페가 안 나와있지만 장소는 이 곳이 맞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