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노크(knock)'리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동백에 있는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노크'라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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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로 오시면

(에버라인)어정역 1번 출구에서 1100m 거리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10:00-23:00 입니다.

 

 

 

 

 

동백 이마트 옆에 산책로 쪽에 카페가 있더군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어서 

눈에 확 띄었습니다.

여기는 정문이고,

 

 

 

 

여기가 후문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책자로 된

메뉴판을 가져와서 자리에서 결정한 후,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 되어있고,

저희는 딸기 생크림 라떼,오리지널 팬케이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탁 트여있는 유리창과 

테이블이 넓고 많아서 좋았습니다.

 

 

식물들도 굉장히 많더군요.

푸릇푸릇하고 싱싱해 보이는 식물들과

귀여운 모자가 눈에 띄어서 그런지,

마치 플라워 카페에 온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스타벅스를 따라한 듯한 

노크 카페의 마스코트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여웠습니다.

 

 

 

딸기생크림라떼-7,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4,000원

 

팬케이크는 15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음료를 먼저 받았습니다.

 

 

 

딸기 생크림라떼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7,500원이란 가격에 망설였지만 

비주얼을 보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생딸기가 위에 토핑으로 

쌓여 있어서 음료를 마시기 전에

포크나 숟가락으로 퍼서 

먹고 난 후 저어 드셔야 합니다.

맛은..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생딸기를 갈아 만들어서

마실 때마다 생딸기 주스+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맛?

7,500원이 비싸기는 해도 

딸기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라떼여서 그런지

후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리지널 팬케이크-13,000원

 

드디어 나온 오리지널 팬케이크!!

뭐든지 오리지널이 맛있으면

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비주얼에 감탄했습니다.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나이프와 포크로 먹기 좋게 잘라서

아이스크림을 찍어 먹으면 

우울했던 기분도 행복해지는 

 달달함의 끝판왕입니다.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어울리는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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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같이 나온 메이플 시럽을

아이스크림에 뿌려주면

달달함이 두배가 됩니다. 

달달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탁 트여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사진 찍기에도 매우 좋고

분위기가 예뻐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1번길 35-1 1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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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