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머리 마틸다 입니다. 오늘은 남자 친구와 수원역에서 데이트하던 중에 껍데기 맛집을 알게 되어 이 곳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수인분당선 수원역 8번 출구에서 650m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03:00 입니다. 수원역에 자주 돌아다녔지만 이 곳은 처음 봤습니다. 외부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의 기운..!! 오래된 맛집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메뉴판 이름도 좀 웃기지 않나요?ㅎㅎ 저희는 여기서 우유빛깔 막창1인분이랑 피부미용 돼지껍데기2인분과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써놓고 보니 양이 많아 보이네요 ㅎㅎ.. 다양하게 많이 먹고 싶어서 그만..! 제일 먼저 나온 건 계란찜이었습니다. 계란찜은 반찬과 함께 모든 메뉴에 나옵니다. 계란찜 먼저 한입 했는데 , 배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