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주에 다녀온
혜화역에 있는 티라미수가 유명한 카페
'카페 혜화동'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혜화역 3번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L.O 21:30
하얀 간판 때문인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건물 2층에 있더군요.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보이는
감성적인 명판이 눈에 띕니다.
간판부터 건물 입구까지 화이트 톤으로
가득해서 그런지 더욱 분위기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니 귀여웠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사진 찍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숨은 마틸다 찾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내부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꾸며놓고 싶더군요..
이 곳은 티라미수 맛집이기 때문에
저희는 티라미수,혜화동비엔나,혜화동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인스타에서 유명하길래
찾아가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티라미수도 궁금했지만,
혜화동 비엔나,크림라떼도 너무 궁금했어요.
크림이 가득해서 사진이 더 예쁘게
찍혔습니다.
혜화동 크림라떼는 이렇게 저어서 드셔야 합니다.
크림이 가득해서 섞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맛은 카페라떼맛에서
크림이 가득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이
추가된 맛이였습니다.
크림과 함께 마시면 달달합니다.
혜화동 비엔나는 저어서 먹는 게 아니라서
빨대를 주지 않습니다.
크림을 섞지 않고 바로 마시면 됩니다.
맛은 크림라떼가 더 달달합니다.
혜화동 비엔나는 아메리카노에
크림이 들어간 맛입니다.
티라미수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괜히 있던게 아니였습니다.
일반 티라미수보다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았습니다.
굉장히 맛있더군요!!
크림라떼와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평소에 티라미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척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티라미수에도 맛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널을 시켰지만,
평소 말차를 좋아하신다면
말차 맛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대학로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다 보니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렇지만 연극이나 뮤지컬 보기 전에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았습니다.
혜화역으로 놀러 가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기 좋은 곳 같습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6길 40 2층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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