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수원 맛집)

♨수원 영통 칼국수 맛집,등촌 샤브 칼국수 리뷰♨

긴머리마틸다 2021. 3.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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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생긴 수원 영통점

등촌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등촌칼국수는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 생긴 지점이라니 

안 가볼 수 없겠죠?

 

지하철로 수인분당선 영통역 1번 출구에서

420m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 입니다.

 

 

 

 

클래시아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봤습니다.

 

저희는 얼큰 버섯 칼국수 2인분과 

샤브샤브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서 끓여 먹는 거라 

음식이 매우 빨리 나왔습니다.

미나리가 한가득 들어있더군요.

 

세트로 주문하시고 샤브샤브를 추가하시면

칼국수 면, 샤브샤브 고기, 볶음밥이 나옵니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조금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한 번에 다 넣어버렸습니다.

 

고기가 금방 익기 때문에 

빨리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과 담백한

고기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집어먹고 나면

팔팔 끓는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줍니다.

 

 

저는 면이 푹 익을 걸 좋아해서 

칼국수 면을 넣고 오래 끓여 먹었습니다. 

면을 넣고 끓이다가 육수가 부족해지면

리필해달라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각종 채소들과 고기들을 한번 

넣고 끓인 육수에 칼국수까지

추가하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칼국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인 김치..!!!!

여기 김치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칼국수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는 셀프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볶음밥...!!!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직원분께 볶음밥을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직접 가져가셔서 

버너에서 만들어 주십니다.

 

 

저는 등촌칼국수 볶음밥을 정말 좋아합니다.

평범한 계란볶음밥 같지만,

등촌 칼국수 육수를 사용하여

볶음밥 맛이 굉장히 특별합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맛입니다.

볶음밥까지 다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

 

 

 

 

 

양은 굉장히 많고 가격은 그에 비해

저렴한 곳입니다.

샤브샤브 칼국수 집으로는 

최고입니다!! 

등촌만의 매력이 가득한데요,

평소에 등촌 칼국수를 좋아하시거나

가성비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치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25 클래시아 3층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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