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봄 날씨 같았어요!! 남자친구와 인계동에서 데이트하면서 맛집을 알아보다가
트라토리아 베이커리 카페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수원시청역 9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있습니다. 처음에는 베이커리만 파는 줄 알았는데.
스파게티랑 파스타 전문 카페더라구요 !!
(영업시간)
☞ 평일 11:00-23:00 LAST ORDER 22:00
☞주말 11:00-23:00 LAST ORDER 21:00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보이는 건 베이커리 카페답게 먹음직스럽게 구운 빵들이었습니다.
빵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에 있는 빵들보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스파게티랑 피자를 즐기시고 가실 때 하나씩 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빵 같은 경우에는 메뉴판에는 따로 없고 집적 앞에서 구매하시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오일 파스타에서 새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랑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습니다!!
음식을 시키면 식전에 샐러드가 무료로 나옵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나오는 식전 빵과 샐러드.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찍어먹으라고 주는 소스는 크림소스입니다.
빵에 발라드시면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샐러드도 싱싱해서 식전에 드시면 입맛을 돋워 줍니다!
음식들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새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정말 맛있는데요!
큰 새우들이랑 작은 새우들이 많이 들어있었고 소스도 살짝 매콤해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오일 파스타를 좋아해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자주 먹는 편인데, 이 곳 파스타를 먹고
다시 한번 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입니다.
피자 중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한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켜봤는데, 일반 고르곤 졸라 피자보다
맛있었습니다.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꿀에 찍어먹으면 더욱 달달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달달한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피자 자체가 달달한 맛이 나서 꿀이랑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2명이서 파스타 하나랑 피자 한판을 시켜먹었는데, 배부르고 양이 많았습니다. 식전에 샐러드랑 빵도 먹어서 그런지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피자를 조금 남길 정도였습니다.
음식 맛도 그렇고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파스타가 13,000원 , 피자가 14,000원이었습니다.
카페 안에 공간이 넓어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음식을 시켜 먹어도 되니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양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장소는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7번 길 39 1층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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